경북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음력 윤달(윤2월-3.21∼4.18) 및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이 기간동안 산불위험이 최고조로 달할 것으로 보고 매 주말과 공휴일에 경북 도내 산불취약지 전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 도산하 공무원, 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 등을 총동원해 논.밭두렁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고 등산객 및 행락객이 몰리는 팔공산 등 주요등산로 일대에 헬기를 동원해 공중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송.영양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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