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준비사무소내에 식당을 설치하고 정당의 경비로 선거구민.자원봉사자 등 50여명에게 130여만원의 식사를 제공한 지구당 회계책임자 이모(35)씨와 권모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장 이모(35)씨, 그리고 예비후보자 특별보좌관 남모(44)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하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구당회계책임자인 이모씨 등은 권모(55세) 예비후보자의 특별보좌관인 남모씨의 지시에 따라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지구당 경비로 예비후보자의 선거준비사무소내에 식당을 설치.운영하면서 사무실직원.선거구민.자원봉사자 등 50여명에게 시가 130여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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