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재를 불연(不燃)제품으로 교체한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시제(試製)차가 완성돼 오는 13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대구지하철공사는 6일 지하철 방화참사 이후 추진하고 있는 전동차 실내 리모델링작업(전체 34편성 204량)중 1편성(6량)의 작업을 완료, 12일 시승식을 갖고 정상영업에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승식은 명예감시관.화재참사 유가족.시민단체.대구시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배기지를 출발, 송현역까지 갔다 되돌아오는 구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하철공사는 또 이날 시승식에 앞서 내장재교체 개념과 규격강화설명 및 긴급상황 발생시 객실내 행동요령 훈련.비상 인터폰, 소화기 사용방법 시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공사는 지하철1호선 전 차량에 내년 6월까지 243억원을 들여 교체될 내장재의 국제규격 적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미국 GOI와 영국 Warrington, 캐나다 Bodycote 등 국제공인기관에서 화재안전시험을 가질 계획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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