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당 후보 부인들 1보1배 고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독식 현상을 우려한 열린우리당 후보 6명의 부인들이 9일 대구백화점 앞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삼보일배(三步一拜)하며 "싹쓸이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12명 후보 가운데 6명의 후보자 부인들만 참석했다.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한 중남구 이재용(李在庸) 후보 부인 강보향씨는 선두에서 일행을 리드했고 동갑 이강철(李康哲) 후보의 부인인 황일숙씨는 중간점인 공평네거리부터 양쪽 무릎의 살갗이 벗겨지고 다리가 펴지지 않아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행사후 황씨는 "절하는 동안 대구만 생각했다"고 말 한 뒤 잠시 실신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탈진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