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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벽보'...6·5·4 순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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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평리 1동 동사무소 앞 교차로에 지역구 출마 후보자 사진 게재 순서가 거꾸로 돼 있어 일부 후보들의 강한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벽보는 왼쪽부터 기호 1번에서 2, 3번 순으로 게재하도록 돼 있으나 이 지역만 기호 6번 무소속 임은경 후보 벽보가 왼쪽에 있고 기호 1번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맨 오른쪽에 게재돼 있다. 임 후보는 이와 관련, "실수라고 하지만 1번 벽보가 전봇대와 신호등 장애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것을 우려한 동사무소의 '배려'가 이런 현상을 일으킨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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