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에서 처음으로 3선이란 영광을 저에게 안겨준 것은 보다 큰 일을 하라는 상주시민들의 엄명으로 생각합니다".
상주시선거구 이상배 당선자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만큼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상주시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지역을 위해선 거창한 프로젝트보다는 시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시원한 정치를 펼치는데 주력해 상주를 으뜸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민족사의 주역 역할을 해온 상주의 자존심을 살려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며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드는데 한 몸을 던지겠다"고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