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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희망" 인권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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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구 인권영화제'가 5일부터 8일까지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 6층 소극장(구 대명동 계명문화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사람이 살고 있었네!!' 소외된 인권의 보편적인 가치를 골고루 소개하겠다는 의미에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대구독립영화협회(www.difa.co.kr) 추천작 '빗방울 전주곡'과 여균동, 박찬욱 등 6명의 감독이 '인권'을 주제로 각 한편씩의 이야기를 맡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여섯개의 시선', 어린이날 특선으로 마련된 '희망으로 그리는 세계 1, 2' 등 4편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인권을 주제로 한 15편의 영화가 무료상영되는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영화들이 독립영화팬들을 기다린다

문의 053)629-4424.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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