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주한미군 이라크 차출 올 늦여름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은 주한미군 일부를 이라크로 빼는 문제

를 한국 측과 논의 중이라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확인했다고 A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 일부의 이라크 이동배치가 임박하

지는 않았으며, 올 늦여름께 예정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차기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이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측에 주한미군 차출안을 제시하기는 지난 5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미국 공영라디오방송(NPR)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비

롯한 미군 주둔국에서 미군 일부를 이라크로 이동배치할 가능성을 시사하기 직전이

나, 이미 지난달 중순께부터 이 문제에 관해 한미간 비공식 협의가 진행돼왔다고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17일 주한미군의 이라크 이동배치에 대해 "그만큼 미국측 사정이

다급하다는 뜻"이라며 "주일미군도 이미 소리없이 3천명 정도를 이라크로 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