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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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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에버랜드(031-320-5000)는 오는 7월8일까지 장미축제를 마련한다.

올해로 20돌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만평에 이르는 장미원에 790품종의 장미 4만9천 그루를 심어 '백만송이의 장미축제'로 불리고 있다.

에버랜드측은 길이 18m의 '덩굴장미 터널' 2개를 설치하고 건물 벽면도 장미화분으로 장식했다.

'레이디 메이용' '파파메이양' '오클라호마' 등 일반인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 품종들도 선보이고 있다.

장미원을 출발해 유러피언 광장까지 650m를 행진하는 '장미 매직 퍼레이드'(매일 오후 2시)가 또다른 볼거리. 미로원.비너스원.빅토리아원.큐피드원 등 테마별로 꾸민 장미원에선 매일 오후 6~9시 '로즈가든 러브파티'도 열리고 있다.

연인을 위한 칵테일쇼.매직쇼.저글링쇼.가면무도회 등이 진행된다.

한편 삼성여행사(053-431-3000)는 1박2일 일정으로 '고속철 에버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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