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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투자대박 돈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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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대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건설업자가 경찰에 답삭.

대구경찰청 수사과는 21일 파푸아뉴기니 정부로부터 주택 7천가구 건설 등 6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며 투자를 권유, 김모(45)씨 등 2명에게서 2억2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노모(49.경남 김해시 진영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98년 노씨 등에게 "공사 착공과 동시에 총 공사금액의 10%를 선수금으로 받기로 했으며, 3억원을 투자하면 월 기성금의 일부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챘다는 것.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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