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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 지원신청 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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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용회복위 대구지부

신용회복지원 상담 및 접수 건수가 지역 지부 확대 등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부채액은 감소하고 있다.

9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는 지난달 상담 3천123건, 접수 2천559건을 기록, 4월의 상담 2천337건, 접수 1천846건보다 상담 33.6%, 접수 38.6%가 각각 증가했다.

상담 건수는 올들어 1월 1천616건, 2월 1천821건, 3월 2천234건, 접수 건수도 올 1월 1천187건, 2월 1천284건, 3월 1천562건으로 점차 증가해오고 있다.

지역 신용회복 신청자의 지난달 부채규모는 3천672만8천원으로 4월의 3천838만2천원보다 4% 줄었고 신청자의 월 소득규모는 100만원이하 소득자의 신청비중이 49.4%로 4월에 비해 4.4% 증가했으며 150만원 이하는 33.1%를 기록, 150만원 이하 소득자의 비중이 82.5%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30대 및 40대 신청자가 각각 1천111명(43.4%) 및 740명(28.9%)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지난달 중 채무조정을 신청한 신용불량자는 월중 신청인원으로는 가장 많은 2만5천705명으로 4월에 비해 5천123명(24.9%)이 증가했으며, 5월말까지 총 신청자는 15만7천226명이었다.

지난달 채무조정 신청자의 평균 부채규모는 3천902만6천원으로 2003년의 4천695만6천원, 올 1월 4천334만원, 2월 3천929만8천원, 3월 3천971만3천원에 비해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청자의 월 소득규모는 1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의 비중이 43.9%로 가장 높았으며, 100만원 초과 150만원 이하의 신청자도 34.4%를 차지,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신청인원이 전체 신청자의 78%이상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 신청자가 41.9%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신청자도 29.9%로 나타나, 30, 40대의 신청자가 전체 신청인원의 71% 이상이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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