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업 8일째...使측 최종안 불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원 파업이 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용자 측이 최종안을 통보하고 노조 측도 파업 장기화에 대비, 투쟁 방식을 바꾸는 등 병원 파업 사태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보건의료노사는 16일 오후 4시부터 교섭을 재개했는데 사용자측은 토요일 외래진료 유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최종안을 내놓고 노조측에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노조측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교섭이 4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사측은 노조가 최종안을 수용하거나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 더 이상의 교섭은 없다는 입장을 보이는데다 노조도 재교섭을 요청하기 어렵다는 자세여서 향후 교섭 일정이 불투명,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경본부는 사업장별로 강력 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에 따라 상경투쟁을 벌이던 조합원들이 대구.경북의 각 병원으로 복귀, 병원별로 로비농성을 진행하는 등 투쟁의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사용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인해 이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사용자 측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택시 파업은 노조와 정부간의 교섭에서 상당 부분 합의점을 찾으면서 일단 중단됐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