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대구시당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동안 당원 직접투표를 갖고 29일 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에는 이연재(李演宰) 수성갑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민노당 대구시당은 이 위원장이 시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며 3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김광미 시당 노동위원장, 최창림 전 현대자동차노조본부장, 허경도 시당 사무처장, 송영우 용천동포돕기공동대표 등 4명이 등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