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대구시당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동안 당원 직접투표를 갖고 29일 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에는 이연재(李演宰) 수성갑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민노당 대구시당은 이 위원장이 시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며 3명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김광미 시당 노동위원장, 최창림 전 현대자동차노조본부장, 허경도 시당 사무처장, 송영우 용천동포돕기공동대표 등 4명이 등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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