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제살리기협의회가 1일 오전11시 안동시 운흥동 금성예식장에서 지역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됐다.
이날 대회에서 위원들은 초대회장에 김윤한(안동문화경제연구소장)씨를 선임하고 △안동시민 의견 수렴없이 E 마트 허가한 안동시는 즉각 공사중지명령을 내릴 것 △안동시는 E 마트 허가과정을 소상히 밝힐 것 △안동시민은 대동단결해 지역상권 몰락시키는 E 마트 진입을 강력 저지한다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