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女화장실서 '휴대폰 몰카' 덜미

○…김천경찰서는 6일 여자 화장실 칸막이 밑으로 휴대전화를 밀어넣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등)로 신모(26.대구시 동구)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5일 오후 1시40분쯤 김천시 부곡동 한 건물 2층 화장실에서 옆 화장실 칸막이 밑으로 휴대전화를 밀어넣어 볼일을 보던 강모(21.여.김천시)씨의 모습을 11초 동안 촬영한 혐의라고.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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