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초교생 80여명 집단 설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 강구초교 학생 80여명이 최근 집단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영덕군보건소는 6일 "지난 3일부터 강구초교 학생들이 잇따라 복통을 호소하면서 결석 아동이 늘어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8일쯤 정확한 분석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학교 급식 또는 조리실습 등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했다.

강구초교는 일부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설사와 복통을 앓았으나 5일에야 보건당국에 신고했으며, 보건당국 역시 이 사실을 6일 공개해 비난을 샀다.

강구초교 한 학부모는 "환자 학생이나 가족 외에 다른 학부모와 학생들도 알아야 할 집단위생 문제를 숨기려고 해서 되느냐"며 "여름철 전염병 예방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