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도서관 주변 소음이라니

앞산 대덕문화전당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문화행사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덕문화전당안의 레스토랑에서는 각종 피로연, 회갑연 등 부대행사도 많다.

하지만 저녁만 되면 야외에 앰프시설이 켜지고 소음에 가까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심지어는 새벽 2, 3시까지 노래가 들린다.

대덕문화전당 옆에는 대구남부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영업상 불가피한 면도 있겠지만 인근 주민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제됐으면 한다.

김시만(인터넷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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