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의 메달 색깔과 성적 순위가 결정되는 이번 물리올림피아드 실험 경시가 19일 포항공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실험 경시는 도구와 장비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같은 문제를 두고 각각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일부 참가자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다른 참가자들은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와 방사광가속기, 생명과학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실험 경시에서 일부 참가 학생은 강행군에 피곤한 듯 연신 하품을 해대기도 했으나 대다수는 얼굴에서 비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시험에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참가 학생들이 실험 경시에 열중하는 동안 임원진들은 이날 하루 경주박물관과 안강 옥산서원 등을 관광했으며 특히 박물관 내 신라역사 유물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일요일인 18일 포스코교육재단 체육관에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및 호미곶 등 포항일대 관광 등으로 휴일을 보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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