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오(金柄五.57) 봉화경찰서장은 "경찰 조직의 발전과 자기 혁신에 힘쓰고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치안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김 서장은 지난 1972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뒤 청송경찰서 정보과장과 경북지방청 감사담당관, 보안2계장 등을 거쳤다.
인명보호와 인권존중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김 서장은 부인 남위숙씨와 2남을 두고 있다.
봉화.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