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5일 상임운영위에서 전날 당내 소장개혁파로 구성된 새정치수요모임 소속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여권이 공세를 펴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 믿고 맡겨달라. (장학회) 총회도 매회 있고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사장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참석 의원은 "박 대표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뉘앙스로 봐서 이사장 사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국가정체성 논란에 대해서는 "정체성 문제 제기는 결코 색깔론이 아니다"며 "국민은 정체성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이 확실한 태도를 보이고 국민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해 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