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고창민(31)의 개인전이 다음달 1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무의식 중 형상, 실현되는 생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상합성과 모션 그래픽스를 이용한 4개의 방에 각기 다른 4개의 작업을 펼쳐 보인다.
여성이 물고기와 춤을 추는 방, 3차원 공간 중 교실에서 날아오는 공을 잡는 방, 작가 몸에 불이 붙거나 새 공간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방, 관객이 마우스를 활용해 벗은 작가의 몸에 옷을 입히도록 한 방 등으로 꾸며진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업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우리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거나 상상되는 모습을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미국 애틀랜타 예술대 디지털영상학과, 계명대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현재 계명문화대 멀티미디어학부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문의 053)622-6280. 김병구기자k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