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 비해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은 운전에 불편한 신발을 신고 운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신발은 감각이 무디고 밑창 폭이 좁아 위급할 때 신속한 대응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자들은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신발을 신는 것은 탓할 수 없지만 사고로 인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차안에 간편한 운동화를 비치해 운전할 때 갈아 신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로써 나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진규(대구시 송정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