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도 넘은 공기업 도덕적 해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기업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다수 국민들이 마른 행주를 쥐어짜듯 어렵사리 삶을 꾸려가고 있는데 공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공기업들이 접대비를 가져다가 성형수술에 썼다니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이것은 눈먼 돈 먼저 쓰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불황의 늪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적자를 내고도 임금을 두 자릿수로 올린 공기업들이 부지기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할말마저 잃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익을 위해 세워진 공기업들에서 이런 비리와 범죄행위가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것에 대해 철저한 감독과 엄중한 책임추궁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나라 전체로 퍼질 것이다.

주현(대구시 동일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