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대영)사라진 헌 옷 수거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날씨가 꽤 쌀쌀하다. 가정마다 계절이 바뀔 때 옷 정리를 하면서 버리는 옷이 생기게 마련이다. 내 경우도 수납공간 때문에 버릴 옷을 고르니까 적잖은 옷이 쌓였다.

그런데 얼마 전에만 해도 아파트 복도나 동네 곳곳에 보이던 헌 옷 수거함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았다. 물론 수거율도 낮고 재활용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동네 곳곳에 수거함을 두기가 여의치 않다면 행정기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는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한다.

이대영(대구시 신기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