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1월1일부터 대구시내 광장·범어동·팔달·신평·수성구청 지점과 수성타운·서구청 출장소 등 7개 영업점에서 전기·전화 요금 등 '공과금 자동수납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11월말부터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
이용방법은 고객이 직접 공과금 자동수납기에 현금카드나 통장을 통과하고 난 후 공과금 고지서를 투입하면 자동 납부처리, 거래명세표가 발급되는 방식으로 1회 거래시 최대 5장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공과금 고지서 5장 납부에 1분가량 소요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부내역이 통장에 기록되고, 필요하면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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