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9일 강릉시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자치단체 간 우호 교류 협력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북구청과 강릉시는 지역 축제시 상호 방문 및 교환 공연을 가지는 한편 자치단체 간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홍보 사업 추진, 지방분권·혁신 등 공동대처, 자치단체장 방문 특강 등 각종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민원 공무원 교환 근무 및 단체 간 자매결연 추진과 상호 교환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및 정보 교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