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1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보유세를 강화하는 한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등록세 등 거래세는 낮추기로 합의했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이날 이해찬 국무총리, 허성관 행자부 장관 등을 만나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합의하고 금주 중 실무진들이 모여 세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되면 부동산 과다보유자들의 경우 내년부터 주택과 토지를 합산한 고율의 누진세가 적용돼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은 5만명 이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1일 종합부동산세 도입으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등록세 등 거래세율은 낮춰 형평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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