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새벽 1시20분쯤 중구 남산2동 인쇄골목에서 일어난 김모(37)씨 피살 사건(본지 10월26일자 29면 보도) 현장 주변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과 흉기가 발견됐다.
중부경찰서는 2일 "사건 주변 현장에서 흉기와 혈흔을 찾아 감식을 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범행을 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을 두고 병원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한 시민의 진술을 토대로 '신장 165㎝에 스포츠형 짧은 머리, 어두운 색 계통의 상하의를 입고 30대로 보이는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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