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승헌·장혁·한재석 4일 신체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장질환을 위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송승헌, 장혁, 한재석씨 등 인기 연예인 3명에 대한 병역 신체검사가 오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다.

병무청 관계자는 2일 "송씨 등 3명은 4일 오전 8∼12시 사이 서울지방병무청 1 ∼2 신체검사장에서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재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철저한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의 신체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현장에서 병역판정이 날 것"이라며 "이들이 병역을 면탈한 신장질환 등 특이 사항이 발견될 경우 중앙신체검사소의 재검사를 거쳐 6개월간의 추적을 통해 최종 판정한다"고 설명했다.

4일 신검은 군복무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인성검사'를 시작으로, 총 3∼4시간에 걸쳐 각 과별로 혈액.소변검사, X선 촬영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