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종합터미널 옆에 포항지역 최대의 복합상가가 들어설 전망이다.
대구 소재 건설업체인 밸류디벨럽먼트(주)(대표 윤완묵)는 최근 포항종합터미널 옆 구 고속버스터미널 예정 부지(9천245㎡)에 지하 4층, 지상 7층(연면적 2만1천739평) 규모의 '밸류 플러스' 복합상가를 짓기 위해 경북도에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층별 시설은 지하 2~4층 주차장, 지하 1~지상 5층 판매시설, 6·7층 복합영화상영관으로 되어있다.
특히 판매시설중 2·3·4층은 대형소매점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영화관은 영화전문업체인 'CJB' 입주가 확실시되고 있다.
나머지 판매시설에는 잡화·게임랜드·식당 등 서비스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윤완묵(45 ) 대표는 "건축심의가 끝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건축주 명의가 대아그룹 임원으로 되어 있는 것은 땅 소유주였던 대아그룹 측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무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땅 소유주인 대아그룹은 이 부지를 평당 600만~700만원선(공시지가 평당 45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 플러스'는 기존 포항에서 단일 규모로는 매장 규모가 가장 큰 롯데백화점(2만여평)보다 연면적이 1천여평 더 크다.
한편 이곳에 대형 소매점인 홈플러스와 복합영화상영관이 들어설 경우 월마트(양학동), 메가마트(지곡동), 이마트(인덕동) 등 대형소매점간은 물론 메가라인(육거리), 포항시네마(중앙상가) 등 기존 복합영화상영관과도 치열한 고객확보 경쟁이 벌이질 전망이다.
포항·임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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