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한국과 중국 정상은 19일(한국시간 20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차기 6자회담의 조기 개최와 실질적 진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칠레를 방문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오후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우성(丁宇聲) 청와대 외교보좌관이 전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그간 중국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후 주석은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한국의 건설적 역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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