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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일본 방문에 100억원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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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는 배용준이 4박 5일 방문에 100억원 규모의 상해 보험을 가입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4일 "나리타 공항은 물론, 사진전이 열리는 전시장에도 엄청난 수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미 100억 원이 넘는 액수의 상해보험을 가입해놓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이번 일본 방문은 6개월 만으로, 자신의 사진집이 한국에 이어 일본 에서 25일 발매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집 발간과 함께 27일부터 도쿄 롯폰기힐즈에서는 배용준의 사진전이 개막되는데, 배용준은 이에 앞서 26일 사진전의 일본 매스컴시사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배용준이 사진전 개막 때 일반 팬들을 만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다.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IMX에서는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의 이번 방문 스케줄에는 팬들과의 시간은 없음을 고지했다. 그러나 서울 전시회에서도 전시장을 깜짝 방문하는 등 팬과의 만남에 많은 신경을 쓰는 배용준인만큼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는 모른다.

이에 따라 배용준의 양국 소속사들은 25일 나리타 공항에 100여명의 사설 경호인력을 배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텔과 전시장에서도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배용준이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때 5천여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공항이 마비됐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그보다 배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 사이 '욘사마'가 2004 일본 최고 단어로 뽑히고, '겨울연가'의 DVD 판매가 최근 일본 집계에서 100억엔(약 1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일본 내 배용준의 인기는 더욱 거세졌기 때문.

BOF는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겠지만 만일을 대비해 상해보험을 다각도로 꼼꼼히 들었다. 부디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이번 일본 방문에서 일본 롯데제과의 CF 촬영도 비밀리에 진행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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