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수출 300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 10월말 현재 도내 수출이 280억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연말까지 3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1998년 100억달러 시대를 연지 6년 만에 300억달러를 넘어선다.
경북은 특히 우리 나라 245억달러 수출 흑자액 가운데 41%인 10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전국 2위), 우리 나라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도의 수출액은 국내 전체수출액의 13.5%를 차지하며 광역자치 가운데 매년 4위를 기록하다 올해는 서울을 제치고 경기, 울산에 이어 3위로 올랐다. 수출 증가율도 작년 10월 대비 37%로 전국 평균보다 4% 높았다.
경북의 수출 상대국은 중국이 80억달러(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미국 37억달러(13%), 일본 15억달러(5%), 홍콩 12억달러(4%), 독일,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 부문이 199억달러로 71%를 차지했고 철강금속 39억달러(14%), 기계류 18억달러(6%), 화학과 섬유가 10억달러(4%)로 기계류는 작년 10월 대비 159%, 철강금속은 5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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