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현 과제는 선진국 진입 극우·극좌세력 모두 극복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유주의 연대' 신지호 대표

"산업화, 민주화를 거친 한국사회의 현 과제는 선진국 진입이며, 이를 위한 핵심가치는 '자유주의'입니다.

"

'뉴 라이트(New Right;새로운 우파) 운동'을 이끌고 있는 '자유주의 연대' 신지호(서강대 겸임교수) 대표는 11일 "새로운 우파는 개발독재와 권위주의에 뿌리를 둔 수구 우파와 급진적인 수구 좌파를 모두 극복하고자 하는 세력"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연찬회에 참석한 신 대표는 "'자유주의적 개혁'을 기치로 내건 뉴 라이트 운동을 통해 21세기 한국의 선진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이같은 이념과 가치에 공감하는 모든 정치·사회 세력과 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뉴 라이트 운동의 향후 활동방향과 관련, △온라인을 통한 이론전파 △'신 북한 바로 알기' 캠페인 △한국 근·현대사 바로 알기 운동 △자유주의 학생운동 지원사업 등을 꼽았다.

신 대표는 "내년 1월말쯤 인터넷 웹진을 만들어 뉴 라이트의 시대 담론을 생산·전파하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북한의 실상과 한국 근·현대 역사를 바로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금은 개발독재도, 사회주의 혁명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면서 자유주의적 개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