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에서 개봉한 전지현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가 첫주말 2억3천425만7천400엔(약23억5천만원)을 벌어들였다고 제작사 아이필름이 13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개봉 스코어로, '태극기 휘날리며'의 1억9천엔과 '공동경비구역 JSA'의 1억6천엔을 넘어선다.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302개관에서 개봉한 '여친소'는 11-12
일 이틀간 16만6천83명을 모았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292개 스크린, '공동경비구
역 JSA'는 188개 스크린에서 각각 개봉했다.
'여친소'의 제작사 아이필름은 "스크린 수 대비 좌석수가 적은 관에서 개봉해
절대적인 스코어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의 극장에서 오전부터 전회가 매진되는 사례
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이필름은 또한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여친소'의 주요 타깃인 여고생들과 대
학생들까지 가세, 역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수입을 기록한 '쉬리'의
18억엔도 거뜬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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