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최종 입지 선정을 앞두고 경주지역 일부 시민단체들이 정치적 논리에 의한 후보지 결정을 막자는 시민운동에 들어갔다.
경주경실련과 경주지역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 10여 명은 17일 오전 모임을 갖고 "태권도공원 조성후보지 1차평가에서 경주가 1위로 올라갔으나 2차 평가에서는 정치적 논리에 의해 탈락될 위기에 처했다"라며 "시민 총궐기를 통해서라도 정치논리 개입 가능성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또 태권도공원 경주유치에 시민동참을 촉구하는 호소문 5만 부를 제작해 나눠주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8, 29일 3개 후보지역에 대한 현지실사에 들어가 이달 말쯤 최종 후보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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