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0회 인도네시아대통령배복싱대회에서 5체급을 석권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옥성(보은군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대회 51㎏급 결승에서 프랭클린 알비아(필리핀)에 34-12로 판정승 거둬 정상에 올랐고 대회 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한국은 또 이날 홍무원(48㎏), 하정근(60㎏), 김재기(이상 상무.75㎏), 송학성(남원시청.81㎏)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에서 모두 금3, 동3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조석환(상무), 김정주(원주시청) 등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컨디션 조절차 참가하지 않았지만 홍무원 등 준국가대표들의 대거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李,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거부권 행사하라"…각계서 비판 쇄도
홍준표 "통일교 특검하면 국힘 해산 사유만 추가"…조국 "동의한다"
李대통령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난 예수의 삶 기억"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