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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초·중·고생 대상 정보화자격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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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이 저소득세대 자녀의 정보화능력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구청은 생계가 어려워 사설학원 등록이 어렵고 컴퓨터 공부도 불가능한 빈곤층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주간 과정으로 정보화자격증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초·중·고생 80(남42·여38)명이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2개 반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구청은 저소득세대 학생임을 감안해 구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책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또 매년 구청에서 교체되는 컴퓨터 중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는 약간의 수리를 한 후 지난해 39명의 저소득세대 학생에 무료로 지급했다.

올해에는 경로당에 컴퓨터를 무료로 보급, 노인들이 뉴스, 행사 안내, 일자리 정보 찾기 등 기초 소양 교육에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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