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30일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1)와 한국 출신 아내 앨리스 김 부부가 아기를 가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케이지의 홍보 담당자가 15일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케이지 부부의 임신 소식은 TV쇼 '액세스 할리우드'를 통해 처음 보도됐다.
케이지는 식당종업원이던 약 20년 연하 앨리스 김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결혼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케이지는 여자친구이던 여배우 크리스티나 풀턴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전 부인인 패트리샤 아케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는 잇따라 이혼했다.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조카인 케이지는 최신작 '내셔널 트레져'에 출연했고 최근 호주에서 차기작 '고스트 라이터'를 찍기 시작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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