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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 '사각모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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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학점은행제 21일 개강

지자체로선 전국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칠곡군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체제 구축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로써 칠곡지역 주민들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대학졸업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지난달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학점은행제는 이달 21일 개강한다.

개설과목은 기능성 식품조리와 아동독서 및 글쓰기 지도 등 12과목. 수강인원은 과목별 40명으로 과목당 3학점이 주어진다.

수업은 학기제로 실시한다.

1학기는 3월에서 6월까지, 2학기는 9월부터 시작하며 각각 15주 동안 45시간의 수업을 받는다.

계절학기는 7, 8월에 8주 동안 45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수진은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한의대, 경북농업기술원 등의 교수들로 편성된다.

수강신청은 3월 18일까지 칠곡군 종합복지회관에서 받는다.

칠곡군은 작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해 경북대와 관·학 협약을 체결, '여성농업인대학'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위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 문화원에서 문화학교를 운영,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모습의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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