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배경그림, 배경음악, 독특한 글씨체로 구성된 멀티미디어메시지(MMS)로 자동 변환해 주고 서로 다른 통신사 가입 고객 간에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별(★)문자' 서비스를 이달 25일부터 시작했다.
'별(★)문자'는 이미 '컬러문자', '예쁜문자' 등의 이름으로 제공되어 오던 서비스이지만, 기존 서비스는 메시지 수신번호 앞에 '200'을 붙여 보내는 방식이어서 휴대전화 주소록에서 수신자 번호를 불러낼 수가 없고 가입된 통신회사가 서로 다른 고객 간에는 메시지 전송에 제약이 있어 불편했다.
'별(★)문자' 서비스는 메시지 수신번호 뒤에 '*'만 붙이는 방식인데다 서로 다른 이동통신 가입자 간에도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기존 200+010-1234-5678→변경 010-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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