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거라."
5일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구지역을 동부, 서부, 강북, 남부, 성서, 달성 등 6개 권역별로 나눠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초등학교, 생태공원, 운동장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놀이뿐만 아니라 인권을 제대로 알고 환경을 사랑하는 체험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또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장애 어린이들의 현실을 이해하거나 평화통일의 의미를 일깨우는 자리도 마련된다.
053)746-0451.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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