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날 비…무더위 꺾일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린이날인 5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4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며 "이번 비는 6일 오후까지 계속되면서 20~40㎜ 가량 다소 많은 양의 비를 뿌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4일 30℃를 넘나들었던 대구·경북의 더위가 이번 비로 기세를 잃으면서 5일 낮 최고기온은 18~26℃, 6일에는 15~21℃까지 기온이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차 가해를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성추행 ...
정부는 새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을 일제히 인상하고 대주주의 감액배당에 과세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세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경북 포항에 건립될 '글로벌...
우리은행 노조가 매년 약 200명의 노조원에게 동남아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비노조원이 포함된 정황이 드러나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