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동안 납세자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 지난 4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당선된 김종구(50) 세무사는 이와 함께 세무사 위상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회원 400여 명과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 김경원 대구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김 세무사가 단독 출마, 제 17대에 이어 연임했다.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 사범대부설중고교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지역에서 세무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