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27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 나와 각각 19억6천593만9천1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3, 5, 10, 29, 32,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7억9천563만4천9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5'를 찍은 2등은 43명으로 각각 4천571만9천51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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