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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이재민 돕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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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모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신임 총재

"임기 1년 동안의 주제를 '이웃과 함께'로 정했습니다. 기쁨과 슬픔, 고통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47차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대회에서 동부지구 48대 총재로 취임하는 구정모(52) 대구백화점(주) 대표이사. 총재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20년 미국 톨레도에서 결성된 와이즈멘 클럽은 범세계적인 사회봉사단체. YMCA를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68개국, 2만9천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동부지구를 비롯해 5개 지구, 5천여 회원이 있으며 기독교인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종교인들과 일반인들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1983년부터 와이즈멘 활동을 시작한 구 신임 총재는 "대구'경북, 부산'경남을 아우르는 동부지구엔 1천400여 회원들이 활동 중"이라며 "한끼 금식으로 기금을 마련, 국제구호활동을 하는 등 와이즈멘의 봉사활동은 매우 폭이 넓다"고 소개했다. 각 지구와 그 밑에 있는 클럽을 통해 결식아동돕기 및 청소년 육성, 쓰나미 등으로 인한 이재민 돕기, YMCA 강사 양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 총재는 "봉사를 하면 봉사를 하는 사람이 먼저 행복해지고, 도움을 받는 이웃들도 더불어 행복해진다"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조금 양보하고 인내하면서 이웃에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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