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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폐기물 공장 설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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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주민 반발

성주군 선남면 관화3리와 오도리 2곳의 건축폐기물 처리공장 신청에 대해 현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선남면 이장모임인 상록회와 주민들은 10여 개의 '건폐장 허가반대'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내걸고 성주군청을 압박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원묘지와 각종 폐기물 처리업체 난립으로 땅값 하락 등 재산권 피해와 생활불편이 극심한 상황에서 또 건축폐기물 공장이 들어서는 것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역 농민단체와 연대하는 건폐장 반대 추진위 결성을 서두르고 있다.

ㅅ업체와 ㅇ산업은 지난달 성주군에 각각 2천여 평 규모의 건축폐기물 처리공장 허가를 신청했는데 성주군 관계자는 "법적으로 폐기물 공장 허가가 가능하지만 현지 주민들의 반대를 감안해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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