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와 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사업단)는 전국 29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각각 대학 및 전문대학 부문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에는 더웨이, 서진정보기술, 에듀커뮤니티 등 21개 기업이 입주해 지난해 4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는 아람테크를 비롯한 16개 기업이 지난해 5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대학 내 각종 기업지원기관들로부터 시제품제작에서 양산, 시험 및 정밀측정 등 제품개발에서 생산, 수출지원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다, 전국 창업보육센터로는 최초로 ISO9000인증을 획득한 국제적 업무지원체제까지 갖추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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