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성주참외아줌마선발대회에서 40대 부문인 '참금이' 은상을 수상한 서금숙(49·용암면·사진)씨가 부상으로 받은 대형 세탁기를 실로암 양로원(성주군 수륜면)에 기증했다.
서 씨는 "아줌마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선 것만 해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인데 과분한 상까지 받아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상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실로암 양로원에서 홀몸노인들을 돌보는 친구 정금자씨의 모습을 보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사랑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는 것.
또 아줌마선발대회 출전을 적극 성원했던 남편 김영조(53)씨와 아들 현석(29·용암농협)씨도 세탁기 기증을 적극 환영했다.
30년째 남편과 참외농사(2천200평)를 지으며 시어머니(75)를 모시고 사는 서씨는 "주변의 소외·불우 계층에 대해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봉사를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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