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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국내 학교법인 첫 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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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정원 미달로 사학들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학교운영의 건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 대외 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자구책으로 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신용평가가 향후 학교법인으로도 급속히 확산될 전망이다.

25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강남대(총장 윤신일)는 최근 국내 학교법인으로는처음으로 신용등급 평가를 의뢰, 24일 'A-' 등급을 부여받았다.

수도권인 용인에 위치해 있고 사회복지 특성화로 입학 정원 미달에 따른 재정적위기와는 아직 거리가 먼 강남대가 국내에서 전례가 없는 학교법인의 신용평가를 자청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학교재단 운영의 건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이를 통해 잠재적 수요자인 학생들과 정부를 포함한 지원 주체 등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기 위해서라는 것.

또 대학내 시설물에 대한 소유권의 민간기업 이전 허용 등 규제 완화에 대비해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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